전국

부산 2층 주택서 화재..."세입자가 불 내"

2019.06.01 오전 03:33
어제(31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당리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층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백9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입자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장원[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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