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 4층 빌라서 불...모녀 3명 중·경상

2019.06.07 오전 09:52
오늘 새벽 4시 반쯤 대구 신서동 빌라 건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7살 A 양이 대피하던 중 골절상을 입었고, A 양의 동생과 어머니 51살 B 씨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같은 빌라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4층 99㎡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