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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코레일, 수색역세권 본격 개발

2019.06.18 오후 03:27
서울 상암과 수색 지역을 잇는 수색역세권 개발이 본격화합니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색교에서 DMC역 사이 부지 가운데 철로를 뺀 22만㎡를 개발하는 내용입니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광역 중심기능 확충을 위해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상업시설을 조성하고, 보행로와 차로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22년부터 1단계로 DMC역사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1단계로 추진되는 DMC역 복합개발은 2만㎡ 부지에 중심 상업시설을 만드는 내용으로, 롯데DMC개발이 사전협상 신청서를 시에 내면 올해 안에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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