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서울시 "재택치료 응급대응 강화...전담 구급차량 확대"

2021.10.25 오후 02:11
최근 심정지로 사망한 코로나19 재택 치료 환자의 병원 이송이 늦어진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재택치료 응급상황에 대비해 전담 구급 차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증상이나 경증이었다가 발열 등의 이상 증상이 지속해서 나타날 경우 24시간 연락할 수 있는 응급콜을 재택치료지원센터에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방재센터와 핫라인을 구축해 호흡곤란, 의식저하 등의 경우 중증으로 분류해 30분 안에 출동과 동시에 병상 배정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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