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시간당 100mm 폭우가 내렸던 충청남도 부여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호우주의보로 변경됐습니다.
기상청은 대전과 충청남도 논산, 계룡, 금산에도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입니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180㎜ 넘을 거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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