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뒤 또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 관련해 여신도 1명이 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달 말 30대 초반 한국인 여성 A 씨가 정 씨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정 씨를 성범죄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3년여에 걸쳐 해외 국적 신도 2명을 20여 차례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경찰과 검찰은 정 씨가 한국인 신도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2018년 2월에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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