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실내장식 공사하던 음식점에서 불...50대 작업자 화상

2024.04.17 오전 10:10
어젯밤(16일) 11시 40분쯤 대구 평리동의 한 상가 음식점에서 실내장식 작업 도중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작업자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게 안쪽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 도중 도시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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