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무안 관내에 설치된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이 49재에 맞춰 다음 달 15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3일) 무안공항과 무안 스포츠 파크, 전남도청에서 운영 중인 합동분향소를 희생자들의 49재가 끝날 때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에 설치된 다른 분향소들은 지자체장 재량에 따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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