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일) 경북 경주 지역 2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산림청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경주시 양남면에서 난 산불은 오늘(8일) 새벽 6시 반 기준 진화율이 9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4.27㏊, 전체 불의 길이는 920m로 남은 불의 길이는 60m입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문무대왕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는데, 산림청은 새벽 5시 반 산불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진화율을 6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10㏊, 전체 불의 길이는 1.74㎞로 남은 불의 길이는 7백m입니다.
산림청은 진화 헬기 등 장비 80여 대와 진화 인력 백8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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