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경찰서는 생활고를 비관해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 있는 모텔에서 아내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인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고가 있었고 아내 건강까지 악화하자, 아내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 부부는 자신들의 장례 비용 명목으로 현금 5백만 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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