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캄보디아 범죄 단체 조직원 16명 구속 기소...1명은 혐의없음 처분

2026.02.13 오후 02:35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체에 가입해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로 조직원 16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말부터 1년 동안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조건 만남을 가장한 연애 빙자 사기 방식으로 피해자 31명으로부터 후원금 등 명목으로 49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고 피고인들의 금융계좌 등에 대한 추징보전을 청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구속됐던 피의자 1명에 대해서는 범행 가담 경위와 정도, 지적 판단 능력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속을 취소하고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피고인들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포이펫 지역에서 검거됐으며 지난달 23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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