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아궁이 불씨에서 시작된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7일) 새벽 0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0㎡ 규모 주택 1동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보다 이른 어제(16일) 밤 11시 20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94㎡ 규모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두 화재 모두 아궁이에 있는 불씨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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