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10시쯤 울릉도 남쪽 37㎞ 해상에서 5명이 탄 9톤급 러시아 선적 요트가 기상 악화로 긴급 피난을 요청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요트를 오후 1시쯤 울릉 저동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시켰으며 정밀 검색 결과 총기나 폭발물 등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던 이 요트는 높은 파도로 항해가 어려워지자 우리 해군 등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CCTV를 통해 무단 상륙을 감시하고 있으며 요트는 기상이 좋아지는 내일 오전 다시 출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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