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명 숨진 현대아울렛 화재...원·하청 직원 실형 구형

2026.05.14 오후 04:24
지난 2022년 7명이 숨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원·하청 관계자들에게 모두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점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지원팀장과 지원팀 직원에게 각각 징역 2년과 벌금 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방시설 관리업체 소장에게 징역 4년을, 소방팀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시동이 켜진 채 정차돼 있던 1톤 화물차에서 뿜어져 나온 배기가스 열기가 지하 주차장 하역장에 놓인 종이상자에 전달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감정했습니다.

지난 2022년 9월 발생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로, 당시 협력업체 근로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심 선고는 오는 8월 14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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