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경기도의 성공을 통해 차기 이재명 정부를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오는 10일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출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선대위 해단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경기도의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않은 만큼 사업의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균형 발전이라는 큰 가치를 중심에 두고 정책을 재조정하겠다며, 선대위에 참여한 의원들에게 입법 협력과 중앙정부 설득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례에 따라 20명 이내로 구성되는 이번 인수위원회는 조만간 윤곽을 드러낸 뒤 다음 주 중반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수위는 앞으로 한 달 동안 경기도의 조직과 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새로운 경기도정의 정책 기조를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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