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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추성훈, 파이터의 야채 썰기 신공

2015.03.06 오후 01:25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 야채 썰기 신공을 선보였다.

'삼시세끼-어촌 편' 제작진은 오늘(6일) 추성훈이 다리를 일자로 찢은 상태에서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칼질을 하고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다운 유연한 몸놀림을 자랑하며 양파 썰기에 집중했다. 양푼 속에는 꽤 많은 양의 채 썬 양파들이 쌓여 있어 추성훈이 꽤 오랜 시간 동안 채 썰기에 집중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또 추성훈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차셰프' 차승원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계속 다리를 찢은 자세로 호박까지 썰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추성훈씨의 칼질 실력이 상당했다. 채 썰기, 마늘 빻기 등 온갖 일을 열심히 잘 도왔다. 계란말이도 거뜬히 만들더라"고 전했다.

추성훈의 만재도 적응기는 오늘(6일) 밤 9시 45분 전파를 탄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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