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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측 "개봉 날짜 연기...코로나19 사태 호전되길"

2020.02.28 오전 09:18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또한 개봉 날짜를 미뤘다.

28일 '침입자' 측은 "'침입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오는 3월 12일로 예정되어있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알렸다.

이어 "더불어 3월 4일 진행 예정이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취소되었으며, 새로운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침입자'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가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송지효, 김무열 등이 주연을 맡았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월, 3월 개봉 예정작들이 줄줄이 개봉 날짜를 연기하고 있다. '사냥의 시간' '결백' '콜' '기생충:흑백판' '후쿠오카' '밥정' 등과 더불어 '침입자' 역시 개봉 일을 미루고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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