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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行' 김영철 "촬영 잘하고 있다…영화 같은 날"

2021.06.25 오후 01:20
코미디언 김영철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5일 자신의 SNS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장소 집이 있는 곳이라는데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잔디 위에서 햇빛을 받으며 와인을 즐기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글로벌 쇼를 제안 받아 지난 23일 미국으로 향한 김영철은 "전 촬영 잘 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정말 영화 같은 날을 보냄"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출연 중이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3주 간 쉰다.

[사진출처 = 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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