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근석, 드라마 '어쩌다가 전원일기' 주연 물망.. 소속사 "검토중"

배우 장근석이 카카오 새 드라마 ‘어쩌다가 전원일기’ 주연을 제안 받았다.

YTN star 취재 결과, 장근석은 최근 카카오TV의 새 드라마 ‘어쩌다가 전원일기’ 타이틀롤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 소속사 AG Corporation 관계자는 “검토 중”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아시아 프린스’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장근석은 지난해 소집해제 후 해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으며, SNS를 통해서도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꾸준히 소통하며 글로벌 스타의 행보를 걷고 있다.

그는 지난 3월과 5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타(Star)'와 '이모션(Emotion)'으로 각각 일본 라인 뮤직(LINE MUSIC) 실시간 차트와 데일리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첫 등장 후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집해제 이후 다수 작품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