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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경, 새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주연 발탁…'홍천기' 이어 열일행보

2021.10.15 오전 11:21
배우 홍경(25)이 첫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다.

오늘(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홍경은 새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콘크리트 마켓'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만든 클라이맥스스튜디오에서 이어 제작하는 드라마로, 재난스릴러물이며 11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홍경은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 이어 열일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홍천기'에서는 홍천기(김유정 분)와 백유화단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막역지우 최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차기작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홍경은 2017년 드라마 '추리의 영화'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저글러스',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D.P.' 등에 출연했다. 영화 '결백'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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