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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단주' 임영웅, '뭉쳐야 찬다' 출격…연이은 예능 나들이

2024.07.02 오전 08:00
사진제공 = OSEN
가수 임영웅이 예능 나들이에 연달아 나선다. '삼시세끼'에 이어 이번에는 '뭉쳐야 찬다'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달 중 촬영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임영웅은 이번 촬영에 리턴즈FC 선수들과 함께 한다.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즈FC는 임영웅이 선수 겸 구단주로 있다.

이에 '뭉쳐야 찬다'를 통해 선수로 공을 차는 임영웅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임영웅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미운 우리 새끼'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견인했다. 이번 '뭉쳐야 찬다' 역시 '임영웅 효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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