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 도쿄에서 팬들을 만났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5일 일본 도쿄 도요스 피트(PIT)에서 팬콘 아시아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이 아시아 투어는 지난 8일 서울 공연에서 시작돼 두 번째 도시 도쿄로 이어졌다.
이날 유니스는 '스위시(SWICY)', '땡!', '슈퍼우먼' 등 총 11곡의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미션! 룰렛 돌리기'와 '릴레이 퀴즈 대결', '챌린지 퀴즈', 'TMI 젠가' 등 팬들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공연을 말미에는 진현주가 "올여름 첫 일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며 첫 일본 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어 나나와 코토코가 "첫 일본 싱글을 발매하게 돼 정말 기쁘다. 관련 소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도쿄 공연을 마친 유니스는 오는 20일 오사카 난바 해치(Hatch)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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