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배우 한지민의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한지민의 소속사는 구체적인 입장 발표를 보류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교 축제에서 눈물 흘리는 잔나비 최정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최정훈은 무대 위에서 코끝이 붉어진 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객석에서 "울지 마"라는 외침이 들려오자 최정훈은 "쉿"이라고 답했다.
이 영상이 퍼지자 일각에서는 공개 열애 중인 한지민을 언급하며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입장이 없다"라고 답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다만 결별설을 뒷받침할 근거는 없는 상황으로, 단순 해프닝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화제가 된 영상에서 최정훈은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여러분이 크게 노래를 불러주셔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날 최정훈은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관객들의 떼창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예상치 못한 응원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정훈과 한지민은 지난 2024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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