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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롯데,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 완공 앞둬

2016.10.11 오후 05:17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이 함께 시공한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일대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로 오는 2017년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아산 지역에 적용되는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이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까지 24개동 총 2,102세대의 대단지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순환 산책로와 에코존과 아트존으로 나눈 문화 공간이 특징이며 테마공원과 함께 야외 커뮤니티 시설, 근린공원 등도 마련됐다.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여서 효율적인 관리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안방드레스룸, 주방펜트리룸, 현관 다목적 수납 공간이 갖춰졌다.

교육과 교통 환경 여건을 보면 아산복합버스터미널, 지하철 온양온천역, KTX 천안아산역 등이 가까워 인근 수도권이나 천안, 당진 등으로의 접근이 편하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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