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덮어주는거냥? 세상 얌전한 고양이들

사람처럼 편하게 누워 주인이 이불을 덮어줄 때까지 얌전하게 있는 5마리의 고양이들이 화제다.

고양이 주인은 하얀색 고양이부터 한 마리씩 차례로 5마리의 고양이를 담요 위에 눕힌다.

고양이들은 익숙한 일인 듯 불편한 기색 없이 누워서 이불을 기다리고 있다.

담요를 덮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접한 사람들은 "너무나 얌전하고 귀여운 모습에 한참을 쳐다봤다" "강아지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며 애정 담긴 의견을 보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저 영상을 찍으려고 고양이를 괴롭힌 것 아니냐" "고양이들 표정이 불편해 보인다" 등 고양이 주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