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안보라 앵커, 정채운 앵커
■ 전화연결 : 유재순 JP뉴스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런데 어제 강진 발생 지역에 일본 최대 규모의 가지와자키 시 카리와 원전이 다수가 몰려 있어서 염려됩니다. 현지 뉴스에서는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설명이 나왔나요?
◆유재순> 일단 원전에서 1호기 변압기 부분에서 기름이 유출돼서 일단 1호기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고요. 그리고 니가타 현에 위치한 도쿄전력의 가시와자키 카리와 원전, 그리고 후쿠 현에 위치한 스루가 원전, 미야마 원전, 간텐 오이 원자력 발전소, 간텐 다카마원자력발전소에서는 아직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일본 정부는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일주일 이내에 강진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다라는 예보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규모와 관련한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까?
◆유재순> 규모에 대해서는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는 최대 8일까지, 8일이 일본 성인의 날입니다.그렇기 때문에 4일, 5일부터 일반 직장인들은 출근인데 최대 휴일을 하는 곳이 8일까지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규모에 대해서는 휴일이 모두 끝나는, 휴가 기간이 끝나는 8일 이후에야 정확한 통계 자료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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