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9일 이탈리아 남부 고속도로, 무장 강도단은 먼저 훔친 차량 여러 대를 고속도로에 세워 길을 막고, 불까지 질러 ‘화염 벽’을 만들었는데요.
장갑차가 멈춰 서자 이렇게 파란 경광등을 단 승용차로, 경찰로 위장해 접근하는 등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강도단은 군용 폭발물로 차량 뒷문을 날린 뒤 금고 탈취를 시도했고, 국가헌병대 소속 경찰의 출동에 자동소총과 산탄총을 난사하며 총격전까지 벌이는 등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헬기까지 동원한 추격 끝에 최소 6명 가운데 2명을 검거했고, 달아난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최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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