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진짜-여군특집2' 안영미 "샤워 중 소대장님이 관찰..민망"

2015.02.01 오후 06:36


[OSEN=황미현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샤워 중 소대장님이 감시를 해 민망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훈련을 떠난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대장은 샤워 시간으로 10분을 부여했다. 안영미는 "우리는 다 벗고 씻고 있는데, 소대장님이 옷을 갖춰 입고 우리를 관찰했다. 조금 민망했다"고 웃어보였다.

이다희는 "물이 흐르는 동안 머리에 샴푸칠을 하고 흘러내리는 거품으로 몸을 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