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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김숙에게 어남윤이란, 어차피 남편은 윤정수

2016.01.19 오후 10:45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님과 함께2'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도 어차피 남편은 윤정수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박수홍과 황석정의 소개팅을 주선하고는 엉뚱한 말을 해 김숙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김숙은 “택시비 줄테니깐 집에 가라”고 입을 열었다. 김숙이 2만원을 건네자, 윤정수는 “만원 더 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님과 함께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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