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티비리포트 기자] 이봉주 아내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봉주 아내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봉주 아내 김미순 씨는 "이봉주 혼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뭔가"라는 질문에 "남편이 결혼할 때 통장 7개를 줬다"고 답했다.
이어 김미순 씨는 "얼마나 들었을까 통장정리를 쫙 해봤는데 통장 7개 합계가 2만 원도 채 안 됐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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