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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차이나] 웃음꽃이 활짝…유덕화 부상 극복, 팬미팅 올랐다

2017.09.18 오전 08:51

올초 낙마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유덕화(55)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유덕화는 9월 27일 생일을 앞두고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미리 5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16일 오후 열린 파티에서 유덕화는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등 건재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유덕화와 절친한 오군여와 정중기도 참석, 유덕화의 쾌유 그리고 생일을 축하했다.



유덕화는 팬들과의 생일파티를 마친 뒤 공식 팬페이지에 사진과 글을 남겨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덕화는 "한 가족,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꿈에서 또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미팅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과의 짧은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덕화는 지난 1월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골반, 허리 등에 부상을 당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유덕화는 재활훈련 끝에 지난 8월 영화 '협도연맹' 프로모션으로 활동에 복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덕화 공식 팬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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