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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장도연, "밤 12시 서장훈에게 문자 와"

2018.06.16 오후 09:53



'아는형님' 장도연이 서장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장도연, 샤이니 민호, 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서장훈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장도연은 "지난주에 녹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서장훈한테서 밤 12시 정도에 문자가 왔다. 통화가 되면 연락달라더라. 평소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었다. '무슨 일 있으시냐' 회신하니 '아니 잠깐만 통화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알고보니 서장훈의 용건은 가방 선물.



장도연은 "서장훈이 너 다음주에 아는형님 나오잖아. 친구가 가방 사업을 하는데 선물을 주고 싶다고 하더라. 남자한테 가방 받은 거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아는 형님이 가방 하시는데 장도연이 나온다고 하니까 하나 가져다주라고 해서 그런 거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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