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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툰 출신 다구치 쥰노스케, 대마초 소지로 체포[룩@재팬]

2019.05.22 오후 05:42

일본의 유명 그룹 캇툰의 전 멤버 다구치 쥰노스케가 대마초 소지로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FNN프라임 보도에 따르면 다구치 쥰노스케와 배우 코미네 레나가 대마초를 소지,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현지 마약 당국은 이날 두 사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다구치 쥰노스케와 코미네 레나는 도쿄 치요다 구 마약당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2013년 캇툰을 탈퇴한 다나카 코키가 대마초 소지로 체포돼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다구치 쥰노스케는 2016년 캇툰을 탈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다구치 쥰노스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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