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생애 첫 음원차트 장악 우디, 설 연휴 내내 이을까

2019.02.01 오전 10:45


가수 우디(Woody)가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이 흐름은 설 연휴 내내 지속될까.



우디의 신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지난 1월 23일 발매됐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지난 1월 31일 생애 첫 음원차트 1위를 찍었다.



이후 반응이 더 뜨거워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1일 오전 10시 차트까지도 멜론을 필두로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헤어진 연인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되는 설정을 담아냈다. 헤어진 연인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녹여낸 우디의 자작곡.



우디는 성적에 감사하며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어쿠스틱 버전 라이브 영상도 SNS에 공개했다.



2011년 보이그룹 엔트레인(N-Train)으로 데뷔한 우디는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다. 첫 1위를 하게 된 우디는 5일 동안 이어질 설날 연휴에도 흥행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인디안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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