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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안전·복지 표심' 공략

2014.05.03 오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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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은 안전과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먼저 정몽준 의원은 은평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상대로 배식 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황식 전 총리는 광진소방서를 방문해 지하철 추돌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응 체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혜훈 최고위원도 서울 신정동 서울메트로 차량사업소를 방문해 노후차량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 점검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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