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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파' 현역 단체장, 선거운동 늦춰

2014.05.04 오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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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여파로 6·4 지방선거에서 재선과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광역단체장들이 선거운동 일정을 늦추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측은 세월호 참사에 이어 최근 발생한 서울지하철 열차 추돌 사고를 수습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예비후보 등록 없이 본후보 등록일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무대행 체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 측과 최문순 강원지사 측도 예비후보 등록 없이 바로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 측도 예비후보 등록 계획이 없다고 전했지만, 세월호 참사를 의식한 것은 아니라며 지난 2월에 이미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김관용 경북지사는 현역 광역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달 27일 예비등록을 하면서 직무정지가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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