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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 1년...미 당국 여전히 '수사 중'

2014.05.07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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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됐지만 아직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나 윤 전 대변인에 대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사건을 담당하는 미국 사법당국은 여전히 '수사중'이라는 말만 거듭하며 사건을 어떻게 매듭지을지에 대해서는 사실상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은 연방 검찰이 아직 결정해야 할 사안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의 여러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연방검찰은 아직도 이 사건을 경범죄로 다룰지, 혹은 중죄로 처리할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경범죄로 결론이 난다면 윤 전 대변인이 미국에 가지 않는 한 처벌이 불가능해집니다.

또, 경범죄로 처리될 경우 공소시효가 3년이라 윤 전 대변인이 미국에 가지 않으면 2016년 5월 7일에 사건은 자동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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