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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조용히 제 일 하겠다"...거취 표명 임박

2014.06.23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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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 조용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자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출근길에서 자진사퇴 의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또 청와대와 거취에 대한 논의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곧바로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며칠 간의 출퇴근길과는 달리 자신의 입장을 적극 밝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거취와 관련해 결정이 임박했음을 내비쳤습니다.

별관 앞에는 문 창극 후보자의 사퇴를 반대한다며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기도 했으며 이를 본 문 후보자는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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