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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 빠르게 늘어

2014.07.07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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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업체간 스마트폰 경쟁이 가열되면서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인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의 배터리 용량은 4년 동안 87% 증가했습니다.

2010년 6월 출시된 갤럭시S는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전류량이 1,500mAh(밀리암페어아워)였지만, 갤럭시S2는 1,650mAh, 갤럭시S3 2,100mAh, 갤럭시S4 2,600mAh를 거쳐 올해 4월 출시된 갤럭시S5는 2,800mAh로 늘어나 연평균 17%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5월 출시된 LG전자의 G3는 동급 최대인 3천 mAh 배터리를 탑재해 2년 사이 용량이 43%나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는 지난 6년 동안 배터리 용량이 12% 증가해 연평균 0.5%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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