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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전후 의석, 어떻게 달라지나?

2015.04.29 오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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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재보궐 선거는 모두 4개 지역에서 치러집니다.


통합진보당 해산과 선거부정에 따른 의원직 상실로 인한 건데요.

오늘 선거 전후 국회 의석수 변화는 어떨까요?

이여진 기자가 그래픽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자]
국회 본회의장 300석 가운데 현재 빈 자리는 6석입니다.

5석은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의 옛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따라 통진당 의원 전원이 의원직을 잃으면서 발생했습니다.

이상규, 김미희, 오병윤 전 의원 자리는 지역구여서 선거가 다시 치러지지만 비례대표였던 이석기, 김재연 전 의원의 자리는 그대로 공석이 됩니다.

나머지 하나는 새누리당 안덕수 전 의원의 자리입니다.

지난 달 대법원이 선거 회계책임자 부정에 대해 최종 확정 판결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이 의석을 잃기 전 새누리당은 158석, 새정치연합은 130석, 통합진보당은 5석, 정의당 5석, 무소속 2석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옛 통합진보당 몫 5석이 사라지고, 새누리당은 1석이 줄어든 것인데요.


오늘 선거 결과에 따라 여야, 아니면 무소속 한두 석씩 변화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지역구 4석이 채워져도 비례 2석은 내년 총선 때까지 공석으로 남게 돼 19대 국회의원 정원은 298명만으로 유지됩니다.

YTN 이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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