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캐나다 가장, 가족 3명 살해...페이스북에 고백

2015.05.09 오후 12:58
background
AD
캐나다의 한 가장이 페이스북에 부인과 딸, 누이를 살해한 사실을 고백한 뒤 검거를 위해 경찰과 대치하다가 숨졌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인근에 사는 랜디 젠슨은 어릴 때부터 심한 만성 두통과 우울증을 앓던 19살 딸 에밀리를 고통에서 구하기 위해 살해했으며, 부인과 누이도 총을 쏴 죽였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경찰은 1시간 가량 자수와 투항을 권유하면서 젠슨과 대치했으며, 이 과정에서 총격과 폭발 화재가 일어나 나머지 가족과 젠슨의 사망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딸 에밀리는 장기간 지병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캐나다 명문인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에 진학하고도 학업을 중단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18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75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