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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66만 개로 자동차 구입...중국 '현금 부자'

2015.06.05 오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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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에서는 동전으로 물건 사는 게 유행인가 봅니다.


온수기 사겠다고 22만 개의 동전을 싣고 온 스님에 이어서, 이번에는 동전 66만 개로 새 차를 산 사람이 있다는데요.

돈 무게만 4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수만 개의 동전들, 이 남성이 운영하는 주유소의 기름값으로 받은 돈이라는데요.

근처에 은행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동전을 싣고 차를 사러 온 거라고 합니다.

누리꾼의 반응, 함께 보시죠.

"보통 항의할 때 저런 행동하지 않나?"

"은행 못 갔다는 건 핑계 같고 그냥 주목받고 싶어서 그런 듯."

"영업소 직원들은 무슨 죄? 본인이 직접 세어보라고 하지."

"저 동전 모으는데 몇 년 걸렸을 것 같다."

"기름값이 얼마나 싸면 동전으로 계산하나."


"나도 오늘부터 100원짜리 모아서 차 사야겠다."

중국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많이 벌어지는데요.

하지만 직원들을 힘들게 하는, 동전으로 물건값 계산하기는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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