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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시 찾은 중국 관광객 비중 줄고 체류기간 짧아져

2015.07.14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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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 가운데 다시 방문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체류 기간도 짧아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 관광객의 지속 가능한 유치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관광객 가운데 한국을 처음 찾은 방문자 비중은 2011년 69%에서 지난해 80%로 늘었지만, 다시 방문한 사람들 비중은 3년 사이에 15%에서 12%로 줄었습니다.

체류 기간도 2011년 10.1일에서 2012년 7.5일, 2013년 7.1일, 지난해 5.7일로 해마다 짧아지고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장병권 호원대 교수는 쇼핑관광과 바가지요금에 의존하는 저가 여행상품을 근절하고 중국의 핵심 소비층인 20∼30대 신세대를 대상으로 한 상품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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