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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실상 '종식'...서울 대중교통 승객도 회복세

2015.07.30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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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급격히 감소했던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최근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둘째 주 대중교통 승객 수가 하루 평균 천93만 명, 전년의 88%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이달 넷째 주에는 천백 35만 명으로 증가해 전년의 95%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대중교통 승객 수는 메르스가 발병하고 격리 대상자가 증가한 지난달 초 급감했다가 같은 달 셋째 주부터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교통수단별로는 이동 거리가 멀고 다른 교통수단으로 대체하기가 어려운 지하철의 감소 폭이 버스보다 작았고 회복세는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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