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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 1면] 서울대에 '주차 신분제' 있었네

2015.08.11 오전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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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단행될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서 경제인은 예상보다 적을 것이란 소식입니다.

어제 열린 사면심사위원회에 제출된 안을 보면, 그동안 특사 대상으로 거론된 기업인들이 많이 빠져서, 경제인 사면이 소폭에 그칠 것이란 전망입니다.

사면 대상으로 거론됐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상 전 LIG 넥스원 부회장 등 재벌 경영인 가운데 과연 누가 사면 명단에 오를지 관심입니다.

다음 동아일보입니다.

이희호 여사가 평양에 간 날, 정부가 남북 간 회담을 제의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여사가 평양에 도착한 지 30분도 채 안 돼 회담을 제의했는데, 북측이 거부 의사를 전해왔는데요.

이 여사의 방북 기간에 제의가 온 것에 불쾌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정부는 북한이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미숙한 대북접촉이 도마 위에 올랐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 한국일보 보시죠.

국내 최대 모바일업체 다음카카오가 35살 벤처투자 전문가를 단독 최고경영자로 발탁했습니다.

주인공은 케이큐브벤처스의 임지훈 대표인데요, 일반에게는 낯설지만, 지난 3년 동안 52개 신생기업에 총 245억 원을 투자한 인물로 벤처투자업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촉망받는 투자전문가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겨레신문입니다.

서울대학교에 '주차 신분제'가 있다고 합니다.

교수, 직원, 대학생 등 1~5군으로 나눠 월 주차 요금에 차등을 뒀다는데요.

문제는 수십 년 근무한 외주업체 직원은 월 5만 원을 내는데, 정규직은 월 만 원만 내면 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대학들은 어떨까요?

서울대보다 주차공간이 협소한 다른 대학들은 대체로 구분 없이 주차요금이 같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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