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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30대 CEO 단독 대표로 내정

2015.08.11 오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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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합병을 통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돼 오던 다음카카오가 30대의 젊은 CEO가 이끄는 단독 대표 체제로 전격 전환합니다.


다음카카오는 신임 단독 대표로 올해 35살인 임지훈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내정자는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NHN 기획실과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을 거쳐 투자전문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이사를 맡아왔습니다.

이번 인선은 모바일 시대에 맞는 인물이 회사를 이끌어야 한다는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의 제안과 추천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내정자는 다음 달 23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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