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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도 용인시 물류창고 화재...진화 중

2015.10.08 오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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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07일) 9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오산리의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창고가 위험물 저장 허가를 받은 곳으로, 경유 등 유류품이 보관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창고는 면적 1,600제곱미터 정도로 솔루엔과 신나 등이 2백 리터짜리 드럼이 2백 개, 지하 창고에는 신나 등 물질이 90톤짜리 드럼 18개가 보관돼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위험이 있어 접근이 어렵고 밤이라 소방헬기도 뜨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 위험이 있어 화재 지점에서 반경 8백 m 안에 있는 주민에게 대피 권고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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