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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재사용률 오르면 제조사 이득...술값 올릴 이유 없다"

2015.10.23 오전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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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업계가 내년 소주·맥주병의 빈 병 보증금이 오르면 술값을 올리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환경부는 가격을 올릴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환경부는 해명 자료를 통해 빈 병 보증금이 오르면 재사용률이 오르기 때문에 제조사들이 제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행 재사용률 85%를 95%로 끌어 올리면 451억 원 정도의 새 병값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소비자 설문 결과 보증금을 올리면 빈 병을 반납하겠다는 소비자가 88%에 달한다며, 회수도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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