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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황당한 '박튀' 사건...범인 잡고보니 사장님?

제보영상 2016.02.12 오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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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한 유치원 앞 골목길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누군가 박고 지나간 흔적을 발견한 차주인 A씨는 블랙박스를 돌려보다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앞에 세워져 있던 차량 운전자가 막무가내로 직진하다 A씨의 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지만, 차에서 내려 확인을 하더니 아무일 없었다는 듯 사라져버린겁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차를 박고 도주한 인물은 A씨의 아내가 다니는 유치원의 이사장이었습니다.

A씨는 "그(이사장)분이 하시는 말씀이 확인을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는 것 같아서 가셨다더라. 황당하고 괘씸했다"고 호소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A씨. 양심 없는 사람은 도망가면 그만인건가요?

[영상 = YTN PLUS 모바일PD 김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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