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신곡 '홍대에 가면' MV 속 주인공 장기용, 눈빛 연기로 여심 자극

홍대광의 신곡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이 모델 장기용으로 밝혀져 화제다.

26일 자정에 공개된 홍대광의 ‘홍대에 가면’ 뮤직비디오는 감성 보컬 홍대광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주인공 장기용이 옛 연인을 추억하는 그리움 가득한 눈빛과 깊이 있는 감정연기가 돋보인다.

맹수진 송원영 감독이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풀어낸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진한 그리움을 선사하며, 홍대광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 보이스와 장기용의 아련한 감정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장기용의 특유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더불어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설레게 만든다.

장기용은 최근 패션, 뷰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광고 등을 섭렵하며 그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데뷔,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활약,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에서 주연을 꿰차며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장기용 심쿵”, “홍대광과 장기용의 완벽한 조합”, “노래도 좋고, 장기용 너무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홍대광-홍대에 가면’ 뮤직비디오 캡쳐